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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유용한 윈도우 단축키 모음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단축키를 많이 알아두고 있어야 사용이 조금 더 편리합니다. 마우스만 가지고 메뉴 다 찾아다니고 그러면 사용이 너무 번거롭죠. 특히나 노트북을 쓴다면 트랙패드가 아무리 감도가 좋아졌다고 해도 단축키로 바로 한 번에 기능을 작동시키는 것과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윈도우 단축키를 모아 정리해 보겠습니다. 윈도우 단축키 화면 잠그기 - 갑자기 화면을 잠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을 급히 가야하는데 화면에 띄워진 자료가 걱정된다면 "윈도우+L"을 누르고 가세요. 그럼 화면이 빠르게 잠기게 되어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만 잠그는 기능도 있는데 카카오톡 PC버전을 하고 있다가 CTRL+L을 누르면 카카오톡만 잠금화면으로 바로 ..
갤럭시S22 울트라 블루투스 끊김 심각
LG에서 스마트폰을 철수하지만 않았어도 LG 스마트폰만 써온 나는 그쪽으로 기변을 했을텐데, 철수하는 바람에 3년을 사용하던 V40에서 갤럭시S22 울트라로 기변을 했다. 기변하고 사용한지 3주가 조금 넘었는데, GOS문제는 별개로 치더라도 이래저래 문제가 있기는 한 것 같아서, 기계에 정이 안 가는 중이다. 블루투스 문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는 QCY HT-01이라는 ANC 기능도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 제품의 ANC 성능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서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기는 하다. 특히 기존의 V40은 폰이 많이 느리기는 했지만, 블투 사용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리붓을 오래 안하면 페어링이 가끔 꼬이는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때는 가볍게 리붓을 해 주고 다시 페어링을 하면..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방법 어떤게 있을까?
가정 필수 주방가전인 에어프라이어. 이제 없는 분들 거의 없으시죠? 라고 물어보면 생각보다 없는 사람들 많더군요. 없으시면 집에 하나 구비해 두세요. 에어프라이어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합니다. 오븐과 비슷한 작동원리지만 강한 바람과 함께 고온으로 데펴주는 원리로 인해서 이런 저런 것들 해 먹기 좋은데,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냉동식품을 데우는 것에 있습니다. 또한 죽은 치킨을 다시 살리는데도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할 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있는데, 바로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입니다. 집에서 군고구마 먹고 싶을 때 많으시죠? 그때는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 고구마굽기 아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 번 살펴 보실까요? 에어프라이어..
노트북을 바꾸고 싶은 이유
나는 현재 중고로 산 노트북을 쓰고 있다. 물론 현재 노트북도 원할하게 돌아가는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노트북을 바꾸고 싶고, 그걸 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있다. 이번엔 내가 노트북을 바꾸고 싶은 이유를 써보겠다. 원할하게 돌아가지 않는 게임들 마인크래프트는 보통 중저사양이라고 많이 불리는 게임이고, 그만큼 컴퓨터가 꽤 안 좋아도 원할하게 돌아가는 게임이다. 일단 이 이유를 말하기 전에 fps의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 fps란 frames per second의 줄임말으로, 대충 1초에 얼마나 다른 화면이 나오는지의 뜻이다. Fps가 더 높을수록 더 부드럽게 화면이 나오고, fps가 낮으면 일반적으로 말하는 ‘렉이 걸린다’는 것이다. 다시..
노가다 칸타빌레
책을 읽은 계기 자신이 직접 격은 일을 쓴 책은 힘이 있다. 상상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 경험담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대리사회’가 그랬고 ‘나는 아파트 경비원입니다’가 그랬다. 후자 같은 경우는 글에서 작가로서는 다듬어 지지 않은 투박함이 느껴졌지만 실제로 경험하고 느낀 것을 쓴 것이이게 독자를 끄는 힘이 있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집어 들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조금의 의심이 있었다. 아무리 경험담이라고 해도 나와는 정말 거리가 먼 ‘노가다’ 이야기가 재미있을까? 공사판의 이야기가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고 말이다. 게다가 책을 한 번 휘리릭 넘겨 보았는데 공사장에서 쓰이는 각종 장비 그림이 나와 있었다. 40대 여자 사람인 나와 공사판에는 간극이 너무 컸다. 완전 반전 하지만 책을 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