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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이상한 꿈을 주제로 하려고 했는데 이상한일로 바꿔서 커버와 아이콘이 주제와 관련이 별로 없다.

내게 일어났던 가장 이상한 일은 휴지를 휴지통에 버렸는데 휴지통 문이 닫히고 나서 휴지가 들어간 일이다. 그때 장면을 좀 자세하게 묘사하려고 한다.

내가 지아를 설득(?)인가 해서 교회에 같이 간 것 같은데, 성경 퀴즈쇼를 하고 나서 이제 교회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나서 휴지 쓰레기가 생겼는데 그래서 내가 휴지통 쪽으로 갔다. 그래서 내가 쓰레기통 문을 닫고 휴지를 던져서 "내가 휴지를 늦게 던져서 휴지가 못 들어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쓰레기통 문이 닫히고 난 후 1초 후에 휴지가 들어간 것이다.

 

위의 이미지가 이것을 좀더 잘(?) 설명해 준 것이다. 검정색은 0초, 주황색은 1초 뒤, 빨강색은 2초 뒤, 노랑색은 3초 뒤를 나타낸다. 이렇게 잘(?) 나와있듯이 휴지가 쓰레기통 뚜껑에 잠깐 앉아 있다가 1초뒤 사라졌다. 내가 쓰레기통 문을 다시 열어보니까 그 휴지가 그 안에 있었다. 그래서 내가 세아한테 신기하다고 말했는데 당연하게도 세아는 믿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도 내가 피곤하거나 착각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점심을 먹었을 때 세아가 같이 와서 아마도(?) 기운이 많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땐 내가 해리포터에 빠져있어서) 내가 혹시 호그와트에 가게 되는 것은 아닐까 같은 착각도 해봤다. 그리고 웃겼던 게 내가 "호그와트에 가면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자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약에 누가 오면(?) 호그와트에 안 가겠다고 할 생각도 해봤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 유치한 생각이었다.

그 일 말고 딱히 생각나는 일은 없다. 그래서 이 주제로 쓴 것이다.

짧은 것 같아서(?) 여기에서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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