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저품질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벌어들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다음 저품질은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물론 다음 최적화 상태를 잘 이용해 먹는 것은 꿀 단지를 안고 있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저품이 되기 전까지는 최대한 빨아 먹어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다음에서 저품질이 된다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은 아니다. 구글의 간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글을 정성껏 계속 잘 적어 보면 그래도 네이버나 구글에서 조금씩 늘어나기도 한다. 최근 네이버가 로직을 바꾸면서 티스토리 글들이 많이 노출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구글과 네이버 결과가 비슷하게 간다는 것은 결국 검색 사용자가 진짜 찾으려고 하는 정보를 찾아서 검색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보인다고 볼 수 있다.
다음은 그런 측면에서 아직도 멀었다. 그냥 글 제목과 본문에 키워드만 몇 번 반복되면 글의 길이가 길든 짧든 상관없이 상위 노출이 된다. 그걸 잘 이용하는 사람도 참 많아 보인다. 나도 그렇게 해 보려고 했는데, 갈수록 지치더라.
그럼 뭐가 정답이냐? 이건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해 봐야 한다.
우선은 기본지키기가 가장 중요하다. 정성껏 작성하는 글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키워드 물론 중요한데, 어떤 키워드가 어떤 반응이 있는지는 글을 써봐야 안다. 글을 안 쓰고 내가 검색한 것만 가지고 인터넷 세상을 지켜보는 것은 진짜 겉핥기다.
제대로 느껴보려면 나도 그런 글을 써야한다. 특히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글의 주제를 일관되게 잡아서 써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구글을 경험해 보니 같은 분야의 글을 지속적으로 쓴 블로그의 글을 크롤링을 잘 해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니, 잡블 보다는 전문블이 낫다. 전문블로 가더라도 같은 주제의 글로 글을 최소 20~30개는 깔아놔야 한다. 그럼 그 이후에는 구글에서도 크롤링을 잘 해 나간다.
뭐 딱히 맥락이 없는 글이지만, 다음 저품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다음 검색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겠는가? 최근 네이버가 늘었다고 하는데, 그 늘어난 네이버 유입은 네이버 검색에서도 아주 적은 수치일 것이다. 생각해 봐라,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거의 대부분의 키워드에서 노출 영역은 VIEW탭이 우선이다. 즉,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카페가 먼저 나온다는 뜻이다.
그러니 그쪽으로 먼저 유입이 거의 다 들어가고, 아주 몇 명 소수의 유입이 내 블로그에 온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 변화를 눈치채고 글을 잘 쓰거나, 아님 다른 액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모두 다 경쟁자다.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남의 블로그 글을 보고 시기 질투를 하면서 무효 클릭이나 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글보다 더 나은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쭉 하다보면 반응이 온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다음 최적화 이용해 먹으려고 이런 블로그를 또 운영하고 있다. 언제 애드센스 붙을런지. 애드센스의 벽은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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